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오전 10시가 되면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는데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하였습니다.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으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추념식과 참배행사, 각종 추모기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는데 가정에서는 현충일 조기게양법을 숙지하여 게양과 함께 추모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충일 조기게양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조의를 표하는 날로서 태극기 크기만큼을 아래로 내려 게양하시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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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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