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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청약홈 홈페이지

) 2020. 1. 24. 10:58

아파트 청약, 이제부터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하세요. 청약업무 이관 관련 주택법 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아파트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하게 됩니다. 청약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투유를 대신해서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으로 바뀌게 되며 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등 청약자격도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2월부터는 사이트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주택청약 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청약신청 이전에 신청자에게 주택소유 여부, 세대원정보 등 청약 자격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부적격당첨자를 최소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이 1월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청약업무의 공적 측면을 고려하여 청약시스템 운영기관을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해 8월 신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청약업무 이관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한국감정원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일달 말까지 업무를 최종 이관 받고 2020년 2월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업무를 개시합니다.



청약홈 화면입니다. 위에서 안내하였지만 사이트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 로그인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를 이용하면 나의 청약 현황 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자격사전관리에서는 당첨자발표, 청약정보, 청약안내, 고객센터가 있으며 메인화면에서는 자격확인, 신청, 조회, 자격사전관리가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캘린더를 보시면 오늘의 일정, 당첨자발표, 지도, 안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으며 필요하시다면 청약알리미를 신청해서 알람을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세대원 정보 조회 등 사전관리입니다. 세대구성원 정보조회를 위한 자동등록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메뉴에서 청약홈 → 청약자격사전관리 → 세대원 등록/조회로 이동하시면 되고 주요기능은 신청자 본인이 행정서류 자동조회(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으로 세대구성원 목록을 조회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과 세대원의 각종 청약 제한사항(재당첨제한 등) 및 주택소유여부 검색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서류 자동조회 방식의 세대원 내역 검색은 +자동등록(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클릭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실제 화면입니다. 신청자와의 관계 안내입니다. 직계존속은 신청자 또는 배우자의 주민등록표등본에 기재된 선정지의 (외)조부모, (외)증조부모, (외)고조부모 등 그배우자를 포함합니다. 직계비속은 신청자 또는 배우자의 주민등록표등본에 기재된 신청자의 (외)손주, (외)손주, (외)증손주, (외)고손주 등 그 배우자를 포함합니다. 미성년자 자료조회는 부양가족의 자료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청약자의 직계비족이 만 19세 미만 자녀인 경우에는 별도의 동의절차 없이 자료를 조회 요청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경우에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 의해 자료제공 동의가 가능하지만, 성년 자녀는 본인이 직접 자료제공 동의를 하여야 합니다.



세대구성원 저옵 자동조회를 위한 필수정보 입력입니다. 아래와 같이 메뉴로 이동하세요. 세대원 등록/조회에서 +자동등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요기능은 자동조회 방식의 세대원 내역 확인을 위해 신청자 본인 기준의 주민등본상 주소지, 주민등록번호, 가족관계증명서상 세대원 1인의 성명을 입력하면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의 정보를 기반으로 세대구성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화면입니다.



세대구성원 정보 조회결과 확인입니다. 결과조회를 클릭하시면 되는데 실시가 행정서류 조회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의 정보를 기반으로 세대구성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제한사항 및 주택소유여부 검색결과 확인입닏. 진행에서 청약자격 확인 및 입력 단계입니다. 본인 및 세대구성원을 포함한 주택소유여부 및 제한사항(재당첨제한, 특별공급 1회 제한 등)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 부적격 당첨 / 공급질서 교란 제한 정보 확인입니다. 좌우스크롤을 이용하여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 재당첨제한은 신청자 및 세대거성원의 재당첨 제한 사항이 없습니다라고 표시됩니다. 부적격 당첨제한은 신청자 본인의 부적격 당첨제한 사항이 없습니다, 공급질서 교란 제한은 신청자본인의 공급질서 교란 제한 사항이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주택소유정보 확인입니다. 건축물대장정보로 성명, 주소, 용도, 전용면적, 사용승인일, 소유권변동일, 공시기준일, 공시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거래 신고기준(RTMS) 입니다. 성명, 주소, 용도, 매도/매수구분, 전용면적, 매매가, 잔금지급일, 계약일자가 표시됩니다.



GIS기반 부동산 정보제공입니다. 지도로 보기가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지도와 함께 아파트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청약 편의를 위한 반응형 웹이 적용되었습니다. 좌측화면은 청약Home pc 화면이며 오른쪽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화면입니다.



지금부터는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와 한국감정원 청약관리처에서 공시한 보도설명자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보도자료 준비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위에서 설명하였기 때문에 아래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 2월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 이용이 가능합니다.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규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대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구성원 정보를 포함하여 일괄 조회도 가능하며, 신청 단계에서도 정보를 사전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 신청자의 입력 오류로 인한 당첨 취소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고, 청약자격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단계 축소 등 편의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청약신청 진행시 화면전환 단계를 5단계로 대폭 축소(기존 10단계0하여 신청자의 편의성을 개선하였습니다. 모바일 청약 편의를 위해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환경과 동일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홈페이징 화면의 크기가 모바일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 조정됩니다.



KB 국민은행 인터넷 사이트가 통합됩니다.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수 창구를 일원화 하였습니다.



과거 KB 국민은행 계자 보유자는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을 하고 당첨 여부는 금융결제원 APT2you에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접수 창구 일원화로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KB국민은행 계좌 보유자는 전체 보유자의 22% 수준입니다. 향후에는 현재 한국주택협회에서 별도 진행 중인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도 청약홈으로 일원화하여 청약자의 편의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GIS기반 부동산 정보제공입니다. 예정단지 인근의 기존 아파트 단지정보 및 시세정보, 최근 분양이 완료된 단지의 분양가 및 청약경쟁률 정보를 GIS기반으로 제공하여, 신청자의 청약여부 판단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콜센터(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신규 사이트를 통한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전용상담센터(1644-2828, 영업일 09:00~17:00)를 운영합니다. 유형별 신청자격 및 주택공급 제도 안내, 각종 유의사항 등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신규 사이트 및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업무 이관을 계기로 대국민, 사업주체 서비스확대, 부적격 당첨자 및 불법방지, 정보의 실시간 정책 활용 등 업무의 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2.16 부동산대책 발표 내용 등을 보더라도 앞으로 부동산 규제에 필요한 정보를 등 데이트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신청자격 정보뿐만 아니라, 신청률, 계약률, 인근단지 정보, 지역 부동산 정보 등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사전검증 확대를 통해 사업주체의 자격 검증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향후 부동산전자계약서비스와 연계하여 계약 체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계약 현황을 제공하는 등 정보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정청약을 방지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정책마련이 가능하도록 분양부터 입주까지 모든 가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 등 시장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감정원 유은철 청약관리처장은 2월3일부터 사이트가 오픈될 계획이며 2월1일부터 2일까지 15개 금융기관과 금융망 연계가 예정되어 있어, 계좌 순위 확인 및 통장 가입 해지 등 입주자저축 관련 은행업무가 제한되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니 은행업무를 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편의 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은 적극 경청하여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황윤언 주택기금과장은 이번 업무 이관을 계기로 아파트를 청약하려는 국민들의 편의가 개선되고, 부적격 당첨에 따른 실수요자 피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약홈 홈페이지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서비스도 개선되며 무엇보다 부적격자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신청방법도 간소화 되고 지금까지의 나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2020년 2월3일부터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으니 기다려 주시고 이용을 위해서는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럼 앞으로 내집마련 조금 더 편리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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