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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하기 좋은곳 국립공원 6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0월이 되면 가을단풍철의 시작입니다. 조금빠른 곳도 느린곳도 있는데 그 중에서 국립공원 6곳의 첫 단풍시기와 절정시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 산행하기 좋은곳 중 6곳 외에도 내장산도 멋있습니다. 절절은 11월8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을 산행하기 좋은곳 첫번째 북한산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봉우리와 단풍이 어울어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첫 단풍시기는 10월17일이며 단풍절정시기는 10월29일 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은 자주 찾게되는곳으로 저도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재 설악산 국립공원은 가장 먼저 화려한 단풍을 보고싶다면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형형색색의 단풍과 함께 물든 백담사와 신흥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첫 단풍시기는 9월27일로 절정은 10월18일 입니다.




세번재 오대산 국립공원, 다섯개의 배어난 봉우리와 소금강 계곡이 있는 오대산은 비교적 완만한 비로봉 등산 코스를 가족들과 함께 거닐 수 있습니다. 첫단풍식는 10월1일이며 절절시기는 10월 19일이였습니다.




네번째 지리산 국립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사시사철 산이기도 합니다. 산골짜기에 자리 잡은 삼성궁에서 오색으로 물든 단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 단풍은 10월10일이며 절정은 10월 26일 이번주입니다.




다섯번재 무등산 국립공언, 빨갛게 물든 단풍도 좋지만 때론 흩날리는 갈대와 억새풀이 끌리기 마련인데요. 무등산에서는 일몰과 함께 가을 냄새를 맡아볼 수 있습니다. 첫 단풍 시기는 10월24일이며 절정 시기는 11월5일 입니다.



가을 산행하기 좋은곳 여섯번재 마지막은 한라산 국립공원, 제주도 한라산은 다른 산과 다르게 다양한 야생화들이 자생하고있습니다. 보랏빛 향연이 수놓은 한라부추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가을 산행하기 좋은곳 국립공원 6곳을 소개하였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절정시기에 맞춰 많은 곳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가까운곳에서도 명소가 많을테니 가을은 산과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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