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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순위


추석이 되면 선물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받게될지 궁금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매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확인해보면 선물세트순위, 인기순위, 선물세트 싸게파는 곳 등이 검색되는데 이번에는 농식품의 빅데이터로 본 명절인 추석 선물세트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제는 고민하지 마시고 소비트렌드를 따라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선물세트 순위를 알아보기 전에 추석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첫번째가 연휴, 두번째 선물, 세번째 송편입니다. 

 

 

 

황금연휴와 함께 선물 관련 키워드 언급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SNS를 통한 인사와 관련한 관심이 새롭게상위권(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명절선물 우리는 언제부터 관심을 갖고 준비했을까요? 명절기간별, 명절선물 버즈량 분석입니다. 올해는 마지막 황금연휴로 언급되면서 다른 연도보다 빠른 괌심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6년도에는 전날과 당일에 선물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연도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물건을 고를때 무엇을 많이 고려할까요? 주요 고려사항은 첫번째가 가격이고 두번재가 정성입니다. 세번재 건강, 네번째 추천, 다섯번째 디자인 순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관심사항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언제? 당일 기준으로 전 2~7일, 어디서?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전통시장



누구에게? 지인, 부모님, 직장동료, 할머니, 조카, 친구, 얼마나? 5만원, 3만원, 10만원, 2만원, 1만원순으로 소셜데이터에서도 3~5만원대 업금이 많았고, 실제 판매도 3~5만원 상품이 많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 후 17년 설에는 5만원 초과 선물 판매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추석 선물세트 순위를 살펴보면 대표인기 상품으로는 대부분 먹거리 관련이며 농상물 중에서는 특히 과일, 한우, 홍삼 등 농식품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추석과 청탁금지법 시행 후인 17년 설날에는 과일, 홍삼, 한우 등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반면 베이커리류에 대한 괌심은 급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줄까? 실제 판매량 변화를 보시겠습니다. 소셜데이터로 본 명절 대표 인기상품을 과일, 한우, 홍상과 동일하게 실제 구매도과일, 축산, 가공식품이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농축산물에 대한 긍정과 부정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긍정이 83%로 긍정적인 감성이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관련해서는 싸다, 비싸다는 상반된 감성이 표현이 모두나타났으며 부담되다, 비싸다, 불편하다 등이 연관어로 언급되는 농축산물 선물의 선택, 포장크기나 무게와 상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선물세트 순위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3년간 소셜 빅데이터,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주요 소비 트렌드를 확인하였습니다. 트렌드를 살펴봤으니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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