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투표소 찾기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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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표소 찾기 조회

) 2017. 5. 8. 13:48

안녕하세요. 오늘은 투표소 찾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4일~5월5일 2일간 사전투표가 있었는데 사전투표는 지역, 장소에 상관없이 아무곳에서나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선거당일인 5월9일에도 동일하게 편한곳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선거당일인 5월9일(화)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요즘은 증명서 등도 인터넷으로 많이 발급받다보니 내가 살고 있는 곳의 해당 주민센터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 투표소 찾기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근에 주민센터가 많다보니 잘못 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요. 종료시간인 20:00가 되어 가고 있다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모를 헛걸음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내 투표소 찾기 조회를 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선거일 5월9일은 임시공휴일이며 투표시간은 06:00~20:00까지입니다. 아침일찍 미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라도 늦게 하시더라도 정확한 장소를 투표소 찾기를 통해 확인하시고 늦어도 30분전에는 도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선거는 5년에 한번씩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억이 안나며 처음으로 투표하게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지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서명을 합니다.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규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기표합니다.

기표가 완료되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

모든 절차를 완료하셨다면 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유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안내문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시간을 엄수해주시고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자동차 운전면허증, 여권 등) 반드시 지참하여야 합니다. 해당 기표용구 외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처리되며, 기표소 내 투표지를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회사를 다니는데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선거를 앞둔 근로자라면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모드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누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거일 전 7일부터 3일까지 인턴세 홈페이지 사보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만약 보장하지 않는다면 고용주는 공직선거법 제261조 제2항제1호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제는 나의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당당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도착하기 전에 고민하실 수 있을 것 같아 후보자 현황을 다시한번 안내합니다. 1번 문제인(더불어민주당), 2번 홍준표(자유한국당), 3번 안철수(국민의당), 4번 유승민(바른정당), 5번 심상정(정의당), 6번 조원진(새누리당), 7번 오영국(경제애국당), 8번 장성민(국민대통합당), 9번 이재오(늘푸른한국당), 10번 김선동(민중연합당), 12번 이경희(한국국민당), 14번 윤홍식(홍익당), 15번(김민찬(무소속), 11번 남재준(통일한국당), 13번 김정선(한반도미래연합) 후보는 사퇴하였습니다.

내 투표소 찾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로 들어가겠습니다. 모바일도 가능하며 별도로 안내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입니다. 주요선거정보를 보시면 후보자 정보 선거공보 및 10대 공약, 개표절차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아래를 보시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투표소 찾기 서비스가 있으며 내투표소를 선택해주세요. 기타 두개표 진행상황 확인도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지 시도 및 구시군을 선택,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2017년 5월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본인 선거일투표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표보양은 필수 입력사항이며 추가적으로 주민등록번호 끝3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정확한 선거일투표소 정보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