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집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너무 멀어 교육받기가 힘들었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고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찾아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1드리며 다문화가족의 한국 적응을 도와드립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덕분에 한국서 살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는 집하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교육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 자녀양육을 돕는 제도입니다.
희망 사연을 보내준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끼에우라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 시집 오면서 걱정을 했는데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덕분에 마음이 놓인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방문교육을 받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남편 도움을 받아서 사연을 적고 있지만 다음에는 직접 작성한 사연을 보내겠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지원대상은 입국 5년 이하의 결혼이민자와 만 24세 미만의 중도입국 자녀에게 지원합니다. 방문부모교육 서비스는 임신, 신생아기, 유아기, 아동기 각 생애 주기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지원하며 만 3세~만12세 이하의 가족자녀, 중도입국 자녀에게도 지원합니다.
선정기준은 다문화 가정과 중도입국 자녀를 지원합니다. 자녀생활 서비스의 무상지원대상자는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지원내용은 다문화가정에 방문교육 지도사가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교육을 제공합니다. 한국어교육 서비스는 방문지도사와 1:1 한국어교육이 이루어지며 부모교육은 생애 주기별 임신, 신생아기, 유아기, 아동기 각 1회 지원되며 자녀생활은 자녀에게 학교생활 및 사회성 발달지원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한국여교육 및 부모교육 버비스는 무상 지원합니다. 자녀생활교육 서비스는 무료지원 대상자를 제외하고,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부과 됩니다.
신청방법은 자녀생활서비스는 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하며 한국어교육서비스와 부모교육서비스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다누리 콜센터 1577-1366로 문의가능하며 다누리 포털 liveinkorea.kr 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kihf.or.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였는데요. 아직 거리가 멀어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고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