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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항상 걱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소득층은 당연하지만 중산층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하면 아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데요.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더욱더 힘든시기 입니다. 내 주위 내가살고 아파트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신청하세요.
날씨가 추우면 이것저것 걱정이 많아지는데 올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을 덜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를 통해서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난방카드 를 지급하여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및 에너지 접근성을 높이고, 동절기의 난방에너지 구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겨울 동안 따뜻하게 지내요. 할아버지는 웬일로 방이 이렇게 따뜻하냐고 하였습니다. 좋기는 하지만 난방비 많이 나올까봐 걱정을 하였는데요. 할머니는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복권이라도 맞았나면서 물었더니 어네지바우처 받았다고하였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 겨울 따뜻하게 지내라고 동절기 4개월간 가스,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준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따뜻하게 보내게되었습니다.
재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느니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가구원에 노인, 영유아 또는 자앵인이 있는 가구에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선정기준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각원 중 1인 이상이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선정되는데요. 첫번째 주민등록기준 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2015년 말 기준 만65세 이상), 두번째 주민등록기준 2010년 1월1일 이후 출생자(2015년 말 기준 만6세 미만), 셋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중 1~6급 장애인 입니다.
신청년도 기준으로 보면 2016년도말 기준 65세 이상은 51년생 출생이며 유아는 2011년 이후 출생자가 해당되겠네요. 2017년도에는 추가로 1년이 증가하겠네요. 중요한건 만으로 65세 이상 6세 미만입니다.
지원내용은 동절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전기, 가스, 연탄, 등유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통합형 전자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원액은 가구수에 따라 약 10만원 가량을 차등해서 지급하며 전자바우처는 체크, 신용, 전용카드(기명식 선불과 유사한 형태) 방식의 실물과 요금 차감방식의 가상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관한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원절차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국에저니공단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가 되는지 여부도 함께 안내가 가능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3190에서 상담가능하나 정확한 대상자 여부 등을 체크하시 위해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홈페이지는 energyv.or.kr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 자격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저하고 함께 알아봤으니 지금바로 상담받으러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내가 해당되지 않더라도 주위에 어려운 분이 계신다면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