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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기준지 조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본적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요. 아버지의 고향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들어서는 내가 살고 있는 곳으로 등록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사용을 잘 안하다 보니 거주지의 주소만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사지원서 등 서류에 작성하게 되어 있는데 모른다고 할 수는 없는데 부모님께 물어보더라도 번지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등록기준지 조회 방법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주소는 efamily.scourt.go.kr 로 인터넷주소창에 직접 입력하시거나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타 가족, 기본, 혼인, 입양, 친양자입양관계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다. 메인화면입니다.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을 선택해주세요. 발급을 받지 않더라도 조회를 위해 해당 페이지 이동이 필요합니다.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신청인 정보조회 입니다. 증명서를 열람, 발급 받기 위해서는 전자서명법 제2조 제8호에 의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조회를 위해서는 별도의 프린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애용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합니다. 혹시라도 없다면 이용하시는 은행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본인의 인증서 암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정보를 입력이 필요합니다. 부성명, 모, 배우자, 자녀, 등록기준지 중 한가지만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등록사항별 증명서 열람/발급 신청화면입니다. 증명서 종류를 선택해서 발급이 가능하고 오른쪽에 있는 등록기준지 조회하는 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상단의 본인과의 관계를 선택합니다. 




본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록기준지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제출을 위한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주소를 확인하고 기록하시면 됩니다.


등록기준지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발급 전 등록기준지가 자동으로 조회 됩니다.

 

 


기록해 놓으셨다가 활용하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이 되는 곳 어디서든지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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