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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지는 관리비는 이웃들한테 물어봐서 알고 있는데 인근아파트는 어떻게 나올까?
우리지역 아파트 관리비는 알고 있는데 다른지역 아파트는 관리비가어떻게 나올까?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10년이 넘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가 신규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그전과 관리비가 차이나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럴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apt 사이트를 이용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리비 비교 우리아파트 관리비는 적정한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apt)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APT 메인화면입니다. k-apt소개, 단지정보, 아파트 가격정보, 관리비정보, 유지관리 및 하자담보, 에너지사용정보, 입찰정보로 구분됩니다.
▼ K-apt체계는 어떻게 되나? 관리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리비공개, 수명장기화를 위한 유지관리이력제도, 관리서비스 향상을 위한 외부회계감사 보고서 공개관리 투명화, 입찰투명화를 위한 전자입찰제, 구축운영지원을 위한 시스템 운영기관, 관리감독기관의 행정지원, 공동주택관리주체의 공동주택관리 투명화, 체계화, 정보화, 공동주택입주민의 공동주택 종합관리정보 조회를 한곳에 모은 시스템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이라고 나와 있다.
▼ K-apt 현황을 보면 전국에 있는 아파트 현황을 볼 수 있다. 전국 총 14,828단지로 서울특별시 2,322단지, 부산광역시 988단지, 대구광역시 790단지, 인천광역시 760단지, 광주광역시 694단지, 대전광역시 427단지, 울산광역시 390단지, 세종특별자치시 105단지, 경기도 3,768단지, 강원도 543단지, 충청북도 521단지, 충청남도 612단지, 전라북도 634단지, 전라남도 512단지, 경상북도 710단지, 경상남도 971단지, 제주특별자치도 81단지로 구분된다. 전국의 아파트 현황을 한번에 볼 수 있으며 아파트가 이렇게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 단지정보를 보면 단지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이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단지 관리비는 어떤지 관리비 상태는 양호한지,
유지관리이력현황과 단지입찰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옆 아파트 가격정보를 보면 공동주택가격정보와
실거래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관리비정보현황입니다. 관리비 정보현황에선튼 우리단지 관리비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특정단지와 1:1 비교, 맞춤형 비교, 맞춤형 통계, 전국 및 시도 평균을 비교하여 관리비를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단지, 인근단지, 지역단지 등의 관리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단순히 관리비만을 확인하고 많이 나온다 적게 나온다고 판단 하기 보다
우리 아파트와 현황이 비슷한 아파트와의 관리비를 비교할 것은 권하고 싶다.
실제로 신규아파트와 오래된 아파트,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와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를 비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오래된 아파트와 신규아파트는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도 틀리고 유지보수하는 비용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보다는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가 아무래도 관리비가 적게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관리비라는 것은 개인이 사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공용부분에 대한 운영 및 사용료가 많기 때문에 세대수가 많다면 분산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유지관리 및 하자담보에서는 아파트별 유지관리 현황과 하자담보책임기간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사용정보에서는 우리단지와 시군구, 시도, 전국 평균사용금액을 비교할 수있으며
입찰정보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따른 입찰안내, 입찰공고, 입찰결과광지, 수의계약공지에 대한 내용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