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 대상 일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2017년 8월14일 산량계 농가에서 피프로닐 살충제와 피페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습니다. 최초 경기도 남양주와 광주, 전북 순창에 이어 양주, 강원 철원에서도 검출되었습니다. 정부에서 243곳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벌인 결과 2017년 8월16일 양주, 철원에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추가 검출된 것 입니다. 아직까지 총 1천456곳 중 243곳을 제외한 나머지 농가도 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로 살충제계란이 검출될 가능성도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살충제계란 구별 방법을 숙지하여 살충제 계란 식별 후 섭취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살충제계란 구별은 계란껍질에 표시된 살충..
생활정보
2017. 8.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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